'2014 mnet mama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3일 오후 8시 (한국 시간) 홍콩에서 막을 올린다. mama의 세 번째 홍콩 입성 행사는 중국의 실력파들이 대거 포진한다
'2014 mnet mama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3일 오후 8시 (이하 오후 8시) 홍콩에서 막을 올린다. mama의 세 번째 홍콩 입성은 중국의 실력파 스타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상식에는 그룹 엑소, 씨스타, 인피니트, 지드래곤, 태양, 아이유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한국 음악의 대부로 불리는 서태지도 무대에 오른다.
이날 저녁 시상식에는 채림-고재치 부부 외에 중국 홍콩 배우 유덕화도 참석할 예정이다.엠넷은 특히 대중화 지역 연예인을 대상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권상우, 송승헌, 최지우, 윤은혜, 이동욱, 박보영, 김지훈, 한그루, 유인나, 안재현, 이광수 등이 mama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2009년 창설된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중 하나인 mama의 이번 2013 mama는 전세계 94개국에 생중계가 되어 24억 명의 시청자를 끌어 모았으며, 이는 2013년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