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페스티벌 kcon 8년 만에 100만 관객을 모았다

cj 엔터테인먼트 (cj em)는 한류문화축제 kcon이 2012년 개최 이후 누적 관객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kcon 로스앤젤레스 역 kco (로스앤젤레스 8월 18일 연합뉴스) cj e&m (cj e&m)은 18일 한류 문화 축제인 kcon이 2012년 개최 이래 누적 관객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kcon la 역 kcon 2019 la15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 스테이플스 센터 등에서 열린 kcon에는 2012년에 비해 10배 증가한 10만 3000명의 팬이 몰렸다.cj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2년부터 북미 · 아시아 · 중동 · 중남미 ·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kcon을 개최, 8년 만에 총 106만 9000명이 k-pop의 매력을 감상했다.이 중 kcon 북미 지역 동원 인원은 전체의 60%를 차지한다.공연 기간 중 cj 엔터테인먼트는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kotra와 함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40개사를 선정해 la 컨벤션센터에서 판촉전과 전시회를 열었다.올해는 28개 뷰티 업체가 참가해 k 뷰티 세계진출을 돕는다.cj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kcon은 매년 역사를 경신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kcon은 중소기업과 한국 문화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데 힘을 쏟는다.kcon은 5월 일본, 7월 뉴욕, 8월 로스앤젤레스에 상륙하며, 9월 28~29일 태국 임팩트 컨벤션 센터에서 공연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