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시청:"삼류의 길"초점 작은 인물 10위로 차트 진입

< 삼류의 길 >, < 무궁화꽃이 피다 > 주간 시청률 top (05.29-06.04) (전국 시청률 집계;agb 닐슨) 1. 「 아빠 」 《三流之路》
「 삼류의 길 」 《木槿花开》
「 무궁화꽃 피다 」 주간 시청률 top (05.29-06.04) (전국시청률집계;데이터 원본:agb 닐슨) 1, 주말극'아버지가 이상해'kbs2 28.7% 2, 일일극'무궁화꽃 피다'kbs1 19.0% 3, 일일극'이름 없는 여자'kbs2 15.1% 4, 일일극'미안하다.강남구'sbs 12.9% 5, 수목극'군주-가면남자'mbc 12.6% 6, 주말극'당신은 너무 합니다'mbc 12.5% 7, 주말극'도둑놈.도둑님 > mbc 10.5% (7), 일일극 < 언니는 살아있다 > sbs 10.5% (9), 월화드라마 < 삼류의 길 > kbs 10.4% (10), 일일극 < 그 여자의 바다 > kbs2 9.3%여전히 kbs 주말극'아버지가 이상해'의 상승세를 꺾지 못했다. 1주일간의 접전을 벌인'아버지가 이상해'는 28.7% (agb 닐스 기준)의 시청률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으며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2위 자리를'무궁화꽃이 피다'가 차지했다. 방송하자마자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염을 토한'아버지가 이상해'는 2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귓속말'의 퇴장으로 이번 회차 차트에서는 kbs 일일극'이름 없는 여자'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한 계단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그 뒤를 이어 sbs 일일드라마'미안하다 강남구야'가 2단계 상승한 4위에 오르며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유승호 · 김소현 등이 출연한 사극'군주-가면주인'은 미미한 시청률 변동에 힘입어 차트순위에서 주춤했다.mbc 주말극'당신은 너무 합니다'가 지난주 선전을 펼치며 시청률 상승으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같은 mbc 주말극'좀도둑 놈은 도둑 님'지난주 방에 돌아 간 후 안정 된, 시청률이나 랭킹도 달라 진게 없 다는 위는 sbs 일일드라마'언니는 살아있다'는 지난주 활약, 시청률이 10 뿐만 아니라, 차트 위도 다소 상승과 도적 놈은 도둑 님'과 공동 7위를 기록 했다.최근 호평을 받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삼류의 길'은 시청률 0.1% 차이로 아쉽게도 9위에 올랐지만, 드라마 데뷔는 일단 호조를 보이고 있다.바닥에는 kbs 일일극'그 여자의 바다'가 자리했다.이 드라마는 지난 주 방송 이래 최고인 9.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차트 진입에 일조했다.kbs 새 월화드라마'삼류의 길'이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0을 돌파하며 처음으로 주간 시청률 순위에 진입했다.이나정이 연출, 임상춘 작가가 쓴이 드라마는 돈도 배경도 없이 조연 인생을 살던 남녀 주인공이 굴레에서 벗어나 업계의 엘리트,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성공기를 그린다.'삼류의 길'은 일단 비주얼이 최고인 라인업을 갖췄다. 박서준, 김지원은 현재 입소문을 타고 있는 아이돌 실력파로 첫 출연이라는 것만으로도 기대를 모은다.이밖에 안재홍, 송하윤, 곽동연, 최우식 등도 청춘의 기운에 넘쳐 이전 작품에서 모두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줄곧 젊은 팀이 분발하는 청춘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한다는 것은, 배치상 상당히 고급적이라고 할 수 있다.또 가장 흥미진진한것은 ≪ 삼류의 길 ≫에 나오는 소인물의 성공기이다.한국 드라마 속 재벌 2세, 총수 패배에 익숙했던'삼류의 길'은 네티즌의 표현을 빈다면 드물게 전원 소인배로만 채워진 드라마다.혹자는 루저라하고, 혹자는 상자라고 하지만 풍만한 이상골이라는 현실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준다.이 드라마는'와일드 앤 와일드'라는 공중 이름을 통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닭튀김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삼류의 길'이 어떻게 시청률 대박 드라마가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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