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보이그룹 nct 127이 오는 3월 10일 미국 휴스턴 카우보이 페스티벌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nct 127은 오는 3월 10일 미국 휴스턴 카우보이 페스티벌에서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고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3월 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89회 휴스턴 카우보이 페스티벌에는 매일 한 명의 스타나 그룹이 한 시간 이상 단독 공연을 펼치는 형식으로 7만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예정이다.지금까지 엘비스 프레슬리, 존 레전드,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등 슈퍼스타들이 무대에 올랐다.sm 엔터테인먼트는 nct 127이 한국 가수 최초로 휴스턴 데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고 밝혔다.한편 nct 127은 오는 18일 일본 니가타에서 스타디움 투어 neo city:japan-the origin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