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광, 진, 권현빈, 박지훈, 켄, 영재한넷/mbn 리얼리티 프로그램'현실남녀'시즌 2가 오늘 (10일) 첫 방송된다. 윤정수, 양세형이 캐스팅 됐다
은광, 진, 권현빈, 박지훈, 켄, 영재뉴스/mbn 리얼리티 프로그램'현실남녀'시즌 2가 오늘 (10일) 첫 방송된다. 윤정수, 양세형, 슈퍼주니어 이특, 비투비 은광, 한은정, 장도연, 소녀시대 써니, 청하 등이 출연한다.mbn은 최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속 은광은 워너원 박지훈이 방송국을 휘어잡던 방탄소년단 진 (bts)에 의해 자신들의 스포츠 패밀리'최강 아이돌 팀'에 영입됐다고 밝혔다.
먼저 은광이 새 집을 공개한 은광은 역시'최강 아이돌'권현빈과 함께 소파에 앉아 있었다. 그러던 중 tv에 워너원이 음악 프로그램 한 후보로 등장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권현빈은 책상을 닦고 있는 은광을 급히 불러"지훈이가 후보에 올랐어요"라고 말하며 가족 인사를 건넸다.박지훈이 요즘 너무 바빠서'최강 아이돌'활동에 자주 불참하자 은광은"지훈이는 잘 지내고 있느냐"고 물었다.권현빈은 늘 읽었는데 답장이 없더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은광 · 권현빈은 이어 세트장으로 돌아와"지훈이는 어떻게'최강 아이돌 팀'에 합류하게 됐느냐"며 팬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했다.그 결과"bts 방탄소년단 진은 방송국을 배회할 때 신인 영입을 자주 시도한다"고 답했다.이에 다른 내빈들은"진이가'최강 아이돌 팀'에서 맡은 역할이 매니저였구나"라며 폭소를 터뜨렸다.이어 청하는"오디션에 합격하면 연락을 주느냐"고 재차 물었다.은광은"단체방에 초대하겠다"고 답했다.
은광은 역시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 비에이피 영재, 진, 빅스 켄, 박지훈, 권현빈과'최강 아이돌 팀'을 결성해 생방송이나 방송에서 이들의 에피소드를 공유하곤 한다.얼마 전에는 영재와 권현빈을 dj로 내세운 라디오 프로그램'아이돌라디오'에 직접'우리는 최강 아이돌'을 주제로 출연, 팬들 앞에서'최강 아이돌 팀'이 합세하는 날을 기대케 하기도 했다.
